문재인 우표첩 추가발행 신청 첫날, 우체국 사이트 `먹통`…다른 방법은?

  • 등록 2017-08-25 오전 11:13:56

    수정 2017-08-25 오전 11:13:56

(사진=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완판’ 행렬을 보인 문재인 대통령의 우표첩 추가발행을 결정하고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아침부터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가 마비됐으며, 오전 11시 현재까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신청 외에도 다른 구매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문재인 우표첩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총괄우체국을 방문해도 접수가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선착순 한정 판매가 아닌 예약을 받아 접수분 만큼 제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접속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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