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잘 나가던 호텔신라·아모레, 일단 스톱

  • 등록 2014-08-27 오후 1:40:49

    수정 2014-08-27 오후 1:40:4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호텔신라(008770)아모레퍼시픽(090430)이 동반 급락세다. 그간 중국인 소비 수혜 관련 대표 종목으로 꼽히며 주가 급등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차익 매물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27일 오후 1시3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8.4% 하락한 11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는 각각 5.0%, 3.6% 약세다.

이들 종목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맞물리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왔다. 단기 급등했다는 인식에 따라 차익 실현 물량이 몰리면서 주가가 크게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삼성家 이재용·이부진 남매, 아이스버킷 "기부로 동참"
☞호텔신라, 재능기부형 '영세식당' 6호점 선정
☞추석연휴 '대체휴일 첫 시행'...호텔수요 몰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