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1호점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상업도시이자 수도인 타슈켄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달콤커피 본사에서 2주간의 연구개발 및 현지 근무자들에 대한 직무연수를 완료하며,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다날에프엔비 심순열 대표는 “기존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큐브라떼, 허니몽 등 이색적이고 경쟁력 있는 달콤커피만의 개성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달콤커피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글로벌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