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분양한 ‘경주 두산위브’ 아파트의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9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12명이 접수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60㎡형은 청약 통장 192개가 몰려 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 두산위브는
두산건설(011160)이 경주시 진현동에 최고 14층, 10개 동 규모로 짓는 단지다. 전용 45~84㎡ 총 730가구가 들어선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계약은 10월 12~14일 진행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이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07번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054-771-2288
| △‘경주 두산위브’ 아파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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