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승 프로그램은 K9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장소와 분위기 속에서 K9의 주행성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수시 진행된다.
기아차는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17일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다이닝’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추첨으로 총 5쌍(동반 1인)을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특급 쉐프가 직접 개발한 9가지의 K9코스요리, 2박 3일간 자유 시승할 수 있는 K9 VIP 티켓, 최고급 프라이빗 상영관에서의 최신 개봉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지에서 지역별 드라이빙 코스를 직접 시승 체험할 수 있는 초청 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제 K9을 시승해본 고객들은 훌륭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에 놀란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이 K9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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