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에버랜드 놀이기구 먼저 타세요"

  • 등록 2008-03-19 오후 4:35:06

    수정 2008-03-19 오후 4:35:06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은 에버랜드가 지난 14일 선보인 놀이기구 'T 익스프레스'를 자사 가입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탑승입구에 가입자 전용 휴식공간인 'T라운지'를 마련하고, 하루 최대 500명에게 우선탑승권(Q PASS)을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T 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롤러코스터다. SK텔레콤의 브랜드 'T'와 급행열차를 의미하는 '익스프레스'를 결합해 'T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SK텔레콤은 에버랜드 우든코스터 알파인광장에 구축된 165.29㎡ 규모의 T라운지를 열고 가입자 전용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공간을 이용하려면 T라운지 입구에서 본인의 신분증과 이동전화번호를 제시하면 된다. 동반 2인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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