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6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인젠(041630) = 최대주주인 김숙향씨가 회사 주식 278만3171주(지분율 12.41%)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671만9449주(21.54%)로 줄었다고 공시.

▲조인에너지(004820) = 주가급락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

▲한진중공업(097230) = 8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엑큐리스(048460) = 최대주주인 아크피디지코리아는 보유중인 회사주식 541만4323주(15.12%)와 경영권을 30억원에 KTIC컨소시엄 대표 한국기술투자에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공시.

또 보유중인 회사주식 108만주(3.12%)를 장외매각해 보유지분이 기존 48.49%에서 45.37%로 줄어들었다.

▲카이시스(015390) = 정용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새 대표이사에 신귀범씨를 선임했다고 공시.

▲효성(004800) = 홍콩에 섬유 및 화학제품 판매를 위한 `Hyosung International(HK) Ltd`를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

▲하이닉스(000660) =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54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모나미(005360) =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36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트리니티(053070) = 전 대표이사 김태훈씨가 30억1000만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김 씨를 사법기관에 고소할 예정이며 배임 전액에 대해 변호사와 협의해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통해 회수할 예정.

▲메가바이온(054180) = 코스닥시장본부는 메가바이온에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 답변시한은 7일 오후까지.

▲엠트론(MTRON(046320)) = 전형관 대표이사를 경영문책 등의 이유로 해임하고 최대주주인 정유석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공시.

▲오디코프(041320) = 전 대표이사 회장 최규호, 전 대표이사 사장 유준석, 부회장 이상경 등에 대해 총 217억2860만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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