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10월 분양

7호선 연장선 산곡역 역세권 단지
아파트 256가구·오피스텔 175실
  • 등록 2017-09-15 오전 11:13:57

    수정 2017-09-15 오전 1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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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아이파크’ 투시도. [이미지=현대산업개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 동에 전용면적 69~84㎡형 아파트 256가구, 전용 49~56㎡형 오피스텔 175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2020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석남연장선 산곡역(가칭)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는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한일초, 세일고, 인천외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등이 있고 원적산공원, 대월놀이공원, 굴포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는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되고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바로 앞에 있어 부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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