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GS홀딩스는 이날 낮 이사회에서 포스코(005490)와 컨소시엄을 파기키로 하고, 이를 포스코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GS홀딩스의 이같은 조치는 대우조선 인수시 컨소시엄 참여자간 지분율 배정에서 GS측이 상당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GS와 포스코의 실무 및 홍보팀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수시간동안 현재 연락이 닿지않고 있는 상태다.
▶ 관련기사 ◀
☞GS 긴급이사회..포스코컨소시엄 참여 관련인듯
☞GS칼텍스 여수 공장, 오늘 재가동…`화재영향 없어`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