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해외상품 거래하고 푸짐한 지원금도 받고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003450)이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증권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 가운데 해외주식·선물, FX마진 거래를 시작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투자 방향과 해외 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또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거래실적, 투자수익에 따라 매월 최대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과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과 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기업, SC은행 등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에 현대증권 글로벌 HTS를 통해 이용할 수있다.

현대증권은 이달 초부터 환전수수료를 인하했다. 5월말까지 환전 후 첫 거래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배영식 현대증권 해외상품부장은 “국내 증시 정체에 따라 많은 투자자가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자주 한다”라며 “현대증권의 폭 넓은 혜택을 통해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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