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할인 확대

2017 티볼리. 쌍용자동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0월에도 차량 구입부터 관리, 재구매까지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차종별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입 시 개소세 5% 지원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오는 17일가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란도 투리스모는 70만원(이후 5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을 지원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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