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에 차사면 최대 100만원 귀성비 지원

  • 등록 2016-09-01 오전 11:20:09

    수정 2016-09-01 오전 11:20:09

코란도 C LET 2.2. 쌍용자동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추석을 맞아 9월 차량 출고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귀성비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렉스턴 W와 코란도 C LET 2.2 구매 고객이 대상이며 △한가위 귀성비 100만원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5% 이상)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50% 이상 타인과실 및 차량 가격의 30%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내 재구입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한가위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10년 경과된 모든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을, 코란도 C 및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경과된 차량(최초등록기준)을 보유고객이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50만원을, 코란도 C,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3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여성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수입차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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