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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수족관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 A(50)씨의 식당 주차장에 놓여져 있던 2개.
B씨는 경찰에게 “집에서 물고기 좀 키워보려고 수족관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수족관을 훔친 B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전주=뉴시스】 관상용으로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수족관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도난당한 수족관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 A(50)씨의 식당 주차장에 놓여져 있던 2개.
수족관을 훔치기 위해 2주간 A씨의 식당 주변을 맴돌던 B(43)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포터차량을 이용해 수족관 2개(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났다.
완전범죄라고 생각하고 있던 B씨는 식당 인근에 설치된 CCTV에 범행장면이 촬영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B씨는 경찰에게 “집에서 물고기 좀 키워보려고 수족관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수족관을 훔친 B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도난당한 수족관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 A(50)씨의 식당 주차장에 놓여져 있던 2개.
B씨는 경찰에게 “집에서 물고기 좀 키워보려고 수족관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수족관을 훔친 B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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