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을 통해 총 300편을 접수,‘경쟁력 강화’ 및 ‘다양성 강화’ 등 2개 부문 5개 분야에 최종 92편을 선정했다.
최종 지원작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ca.kr)를 보면 된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협력심사를 추진한 ‘해외진출형 공동제작’의 경우, ‘위대한 한 끼(MBC)’, ‘Next Human(KBS)’, ‘사라진 인류(EBS)’ 등 총 17편을 최종 선정하여 이들은 국내콘텐츠 기획·유통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관리위원회’를 통해 국제공동제작 피칭 교육, 법률자문 및 멘토링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오는 6월 영국 K-tech 행사에서 글로벌 방송사업자 및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글로벌 피칭 및 비즈매칭 행사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인천 다큐포트에서 아시아 방송사·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큐마켓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광복 70주년’을 지정과제로 채택, 접수한 결과 ‘사라진 거상, 이상설 傳(KBS)’, ‘여성광복군, 광복의 꽃을 피우다(JTBC)’, ‘귀국선(MBN)’, ‘남북이산가족 프로젝트(CJ E&M(130960))’ 등 총 9편을 최종 선정했다.
韓-英 공동제작 다큐인 ‘Wildest Weather’, ‘플랜트 오디세이’가 국내 최초로 BBC 방영(’14.12말)된다.
▶ 관련기사 ◀
☞`장애인과 함께` CJ E&M,'장애인의 날' 문화 행사 기획
☞CJ E&M `푸드 크리에이터 데이` 진행
☞중기청·동반위, 중기제품 일본 수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