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센스, 홀트아동복지회에 '스킨밤' 기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엠에스코가 운영하는 독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다도센스는 홀트아동복지회에 제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에 진행된 홀트아동복지회와 다도센스의 기부 물품 전달식은 입양대기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회 취약계층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다도센스 는 2억3000만원 상당의 ‘익스트로덤 스킨밤’ 제품 5000개를 기부했으며 이 제품들은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된 ‘익스트로덤 스킨밤’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독일 외코 테스트에서 ‘sher gut(가장 좋음)’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100% 오가닉한 성분만을 담아 아이부터 어른, 임산부까지 전 연령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건조할 때 자주 발생하는 가려움을 완화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다도센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엠에스코는 사회 취약 계층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