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대회부터 독자적인 트랙을 개발하고 대회 프로그램을 새롭게 적용해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고 있다. 특히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담당 사장이 명예심사위원장으로 나서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예선에 참가한 총 627개 팀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설명 자료를 바탕으로 본선 참가 30개 팀을 선별했고 본선 참가 팀에게 현대차 남양연구소 소속 연구원들로부터 멘토링과 특강을 받기도 했다.
현대차는 대상 및 금상 수상 팀(각 1팀씩 총 2팀)에게 현대차 해외 생산법인 견학과 현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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