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심의위원회, 민간위원 3명 위촉

  • 등록 2014-10-20 오후 12:59:50

    수정 2014-10-20 오후 12:59:50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무조정실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주파수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정제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홍인기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 등 3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수인 책임연구원은 1962년생으로, 경북대에서 전자공학과 학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TRI에서는 디지털방송연구단 방송시스템연구그룹장 등을 맡았다.

정제창 교수는 1957년생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신호처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005930) 멀티미디어센터 수석연구원과 한단정보통신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인기 교수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통신학회 상임이사와 대한전자공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한 뒤, 현재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주파수심의위원회 운영세칙’을 의결하고, ‘700㎒ 대역 활용방안 공동연구반’ 김용규 위원장(한양대 경제학부 교수)으로부터 그간의 논의상황을 청취했다.

▲좌로부터 이수인 책임연구원 정제창 교수, 홍인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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