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고속도로 톨게이트서 교통안전 캠페인

  • 등록 2014-01-29 오후 3:07:43

    수정 2014-01-29 오후 3:07:4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2014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와 2개 휴게소, 부산·광주·대구·대전 톨게이트 등에서 졸음방지배치, 비상용 불꽃신호기, 교통안전 리플렛 등 안전운행 물품을 현장 증정한다. 또 내달 3일까지 서울지역 주요 톨게이트와 교통센터에 ‘귀성길 안전운전 플래카드’를 부착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 물품을 현장 증정하는 ‘2014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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