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박태환·손연재·양학선

  • 등록 2014-09-19 오후 3:23:09

    수정 2014-09-19 오후 3:23:0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는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토론공간인 ‘네이트Q’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경기는?’이라는 제목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4951명중 가운데 42%(2079명)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금빛 물결을 기대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다음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부문에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20%(968명)가 뽑혔다.

그 밖에 △도마의 신 양학선의 2연패 여부가 17%(837명) △28년만에 금빛 사냥에 나서는 축구,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를 비롯한 농구 등의 구기 종목이 7%(349명) △2006 도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3연속 전종목 석권의 신화에 도전하는 양궁이 5%(259명) △대한민국 얼짱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가 5%(225명) △기타가 5%(234명)로 응답했다.

한편 포털사 중 유일하게 이번 아시안게임 생중계에 나서게 된 네이트는 유선(http://sports.news.nate.com/ag2014)과 모바일(http://m.news.nate.com/ag2014)을 통해 HD 고화질로 생생한 현장을 제공하는 한편 발 빠른 소식들과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들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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