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자회사 페이코인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에 강세

  • 등록 2020-05-25 오전 11:25:36

    수정 2020-05-25 오전 11:25:3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날(064260)이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페이코인(PCI)이 지난 22일 가상자산 거래소 리퀴드 글로벌에 상장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25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4.25% 오른 4045원에 거래 중이다.

PCI는 지난해 후오비 코리아를 시작으로 지닥, 코인원 등 국내 유명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을 마치고 서비스의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해 리퀴드 글로벌 상장을 결정했다.

리퀴드(Liquid) 글로벌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금융청(JSFA)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로 유명하며,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기준으로 자전거래 없이 연 거래량 약 678억 달러(약 83조원)를 기록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PCI는 이번 리퀴드 글로벌 상장을 통해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PC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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