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준 화일약품 대표, 임직원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 등록 2019-08-21 오전 11:09:46

    수정 2019-08-21 오전 11:09:4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기업(API) 화일약품(061250)은 지난 20일 박필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해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공동기획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목표치인 2만건을 달성하면서 공식 캠페인은 끝났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자는 차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박필준 대표는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 용기 및 일회용 종이컵 줄이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환경보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임직원 모두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화일약품은 제품 포장을 위한 플라스틱 및 비닐류의 사용을 줄이고 점차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 중으로 제약업계의 대표적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대화제약 김은석 대표와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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