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30분 동성제약은 전날보다 11.34%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성제약은 거품염모제 버블비가 중국 최대 홈쇼핑인 동방CJ 2TV를 통해 중국 내 가정에 첫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 약 3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버블비는 방송사 판매 목표치의 180%를 달성했다.
관계자는 “버블비가 중국 동방CJ홈쇼핑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현지 중국 홈쇼핑 관계자와 소비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동방CJ의 1·2TV와 1차로 선정한 10여개 방송사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물량 확보와 유통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