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가속화 불확실성 재확산과 이로 인한 미국 금리 급등세 재출현 등 매크로, 대외 악재성 요인에 더해 내주 국내 장기 연휴 돌입에 따른 관망 심리 공존 등 수급 공백이 국내 증시 부정적 루프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시총 상위종목도 모두 내림세를 보인다. 엘앤에프(066970)가 13% 넘게 하락 중이며 위메이드(112040)는 6% 넘게 빠지고 있다. 펄어비스(263750)는 5%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대 각각 하락 중이며 셀트리온제약(068760)과 씨젠(096530) 등은 3~4%대 약세다. HLB(028300)는 3%대, 에코프로비엠(247540)과 리노공업(058470)은 각각 1% 대 내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