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댓글 전용 페이지 신설

클린지수 도입으로 신뢰성 높은 댓글만 쏙쏙
  • 등록 2010-09-28 오후 3:20:15

    수정 2010-09-28 오후 3:20:15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SK컴즈(066270)가 운영하는 네이트는 뉴스 댓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뉴스 댓글 전용 페이지`의 신설이다.

뉴스 댓글만 따로 볼 수 있는 페이지를 통해 댓글을 또 하나의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실시간 댓글`, `오늘의 베스트 리플` 등으로 관심 분야의 댓글과 순위가 높은 댓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K컴즈는 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전문가 인증제`로 네티즌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 기자, 정치인, 스포츠선수, 연예인, 의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당 뉴스에 대한 설명으로 댓글 수준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네이트 관리자에 의한 댓글 삭제나 이용정지 이력 등을 수치화(100점 만점)한 `클린지수`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지수가 높은 댓글을 선별해 볼 수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뉴스 댓글을 통한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댓글을 읽는 재미 뿐 아니라 보다 알차고 깨끗한 댓글 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