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에이콘(AKON)' 내한공연 개최

  • 등록 2014-10-24 오후 2:35:21

    수정 2014-10-24 오후 2:35:21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달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힙합가수 ‘에이콘(AKON)’의 내한공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콘은 2004년 싱글 ‘Locked Up’으로 데뷔, 2007년 에미넴이 피처링한 ‘Smack That’으로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받은 세네갈 출신의 세계적인 힙합 가수다.

공연에는 국내 힙합가수인 양동근, 산이, 도끼, 더콰이엇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가격은 5만~13만원으로, 현대백화점카드를 소지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야니, 마이클볼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초청공연, 쿠사마야요이 전시회, 아트페어 등의 미술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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