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리 급등 진정…채권시장 혼조

  • 등록 2018-07-25 오전 9:54:07

    수정 2018-07-25 오전 9:54:07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채권시장이 25일 장중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8.15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5틱 오른 121.21에 거래 중이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하락하는 건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지난밤 뉴욕채권시장도 혼조였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4bp(1bp=0.01%포인트) 하락한 2.9509%에 마감했다. 반면 2년물 금리는 1.27bp 올랐다.

서울채권시장도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일본은행발(發) 글로벌 금리 급등은 진정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3년 국채선물을 11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444계약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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