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다나힐병원과 암 통합치료 표준화 협약..“환자에 희망줄 것”

  • 등록 2022-01-14 오후 3:22:59

    수정 2022-01-14 오후 3:22:59

이 기사는 2022년01월14일 15시22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헬스케어 기업 조윈은 충남 천안 다나힐병원과 암환자 치료와 회복을 위한 의료 협약을 맺고 ‘암 통합치료 솔루션 표준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천안 다나힐병원에서 진행된 ‘암 통합치료 솔루션 표준화’ 협약식에서 김용준 다나힐병원병원장(왼쪽)과 차지운 조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윈)


이번 프로젝트는 △한방병원 등에서 암환자 치료에 쓰고 있는 천연 생약치료제 ‘견운모’를 이용한 한방치료 △임상 영양 전문의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 △4만명의 암환자 치료·상담을 진행해온 암 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프로그램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온열치료 등 통합보완치료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천안다나힐병원은 조윈의 암 통합치료 솔루션을 표준화하는 임상을 추진한다. 상급 병원의 항암표준치료와 더불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암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용준 천안다나힐병원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50만명의 국내 암 경험자와 매년 새로 암 진단을 받는 2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암 완치와 행복한 삶이라는 희망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김 병원장이 총괄하며, 암통합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조윈과 김태식 조윈 암치료연구소 소장(전문의·G샘통합암병원 명예고문), 백현욱 분당제생병원 교수(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소장), 상형철 더필잎재활요양병원 병원장, 김동렬 김동렬한의원 원장(전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병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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