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연간 2256시간 근로"..OECD `최장`

2050년 전체인구 38.2% 65세이상 고령
  • 등록 2010-05-27 오후 4:30:00

    수정 2010-05-27 오후 4:30:00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며,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38.2%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OECD가 27일 발표한 `2010년 OECD 통계연보`(Fact Book)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2256시간으로 OECD 평균(1764시간)보다 1.3배가량 길어 여전히 최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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