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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현재 나인테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5.17%(640원)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 잔고는 200억원 수준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지난해에 비해 약 50% 가량 수주 기회가 확대됐다”며 “기업공개를 계기로 공격적인 증설이 이뤄진만큼 중국, 폴란드 등 지역에서 2차전지 투자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나인테크(267320)가 2차전지 투자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현재 나인테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5.17%(640원)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16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배터리 시장으로 전방산업 다변화를 진행했고 2018년 LG에너지솔루션에 2차 전지 장비를 공급하며 현 사업체제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 잔고는 200억원 수준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지난해에 비해 약 50% 가량 수주 기회가 확대됐다”며 “기업공개를 계기로 공격적인 증설이 이뤄진만큼 중국, 폴란드 등 지역에서 2차전지 투자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현재 나인테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5.17%(640원)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 잔고는 200억원 수준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지난해에 비해 약 50% 가량 수주 기회가 확대됐다”며 “기업공개를 계기로 공격적인 증설이 이뤄진만큼 중국, 폴란드 등 지역에서 2차전지 투자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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