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울산공장 노사 재래시장 살리기 동참

  • 등록 2012-01-18 오후 5:44:12

    수정 2012-01-18 오후 5:44:12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울산공장 노사가 재래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18일 울산 남구 야음동 수암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설 물품을 구입했다.   현대차는 임단협 협상에 따라 지난 11일 전 직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56억5000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중 울산공장 직원들에게는 26억2000만원의 상품권이 돌아갔다.   이날 김억조 현대차 신임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김동찬 부지부장 등 노사대표는 별도로 준비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수암시장 내 떡집에서 떡 20되를 준비해 시장 상인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박맹우 울산시장(사진 왼쪽)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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