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교부와 항공 인프라 제공 MOU 체결

  • 등록 2012-09-11 오후 3:54:38

    수정 2012-09-11 오후 3:54:38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외교통상부와 해외재난 발생 시 정부의 긴급구호 활동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대규모 재난 시 해외긴급구호대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파견하기 위해 항공수송 체계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정부의 해외 긴급 구호활동과 관련된 요청이 있는 경우 전세기 운항을 비롯해 구호 인력의 좌석 확보, 구호물자 탑재를 위한 화물 공간확보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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