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STS반도체 19.21%" 수익실현

  • 등록 2011-01-04 오후 5:00:00

    수정 2011-01-04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56일째,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6P 상승한 2085.14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전일 2070P 돌파에 이어 하루 만에 2080P까지 넘어서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오늘 하루 3.2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상위권 참가자들이 2~3%대 수익률을 추가하는 모습이다. 다른 참가자들도 1%대의 무난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과 함께 순항 중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오늘도 2.87%의 수익률을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27.68%로 끌어올렸다. 이틀 만에 1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한 대리는 심텍 추가매수하는 한편, 한일이화 신규 편입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도 이에 못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2.27%를 기록했다. 전일 10% 이상 상승하며 수익폭을 키운 STS반도체 매도에 나서며 19.21% 수익실현했다. OCI머티리얼즈, SKC 역시 각각 8%, 6%대 상승을 보이며 힘을 보탰다. 이엘케이는 신규 편입했다.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역시 세아제강 단기매매로 3.86%를 비롯 SK에너지, 대림산업, 기아차 등의 수익실현에 나서며 2%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최근 연일 수익을 올리며 12월 후반 잃어버린 수익률을 만회해 나가고 있다. 김승일 전문가는 대정화금 매도로 4.95% 수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옴니시스템을 신규 편입했다.

2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10.44% 상승한 바른전자로 손실분을 만회하는 한편 3.32% 상승한 네패스 일부 수익실현하는 등 누적수익률은 1.1% 상승한 4.16%를 기록했다. 3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벽산건설, 두산엔진, 보령메디앙스 등의 수익실현에 나섰지만 바이넥스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0.29%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보유주는 등락을 보이며 만족할만한 수익을 기록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다소 주춤하며 누적수익률도 4.31% 하락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송원산업, 파라다이스의 상승으로 1.47%의 수익을 챙겼다. 3위 최소은 참가는 대부분이 종목이 소폭 상승하며 0.61%의 수익을 올렸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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