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오늘 하루 3.2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상위권 참가자들이 2~3%대 수익률을 추가하는 모습이다. 다른 참가자들도 1%대의 무난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과 함께 순항 중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오늘도 2.87%의 수익률을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27.68%로 끌어올렸다. 이틀 만에 1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한 대리는 심텍 추가매수하는 한편, 한일이화 신규 편입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도 이에 못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2.27%를 기록했다. 전일 10% 이상 상승하며 수익폭을 키운 STS반도체 매도에 나서며 19.21% 수익실현했다. OCI머티리얼즈, SKC 역시 각각 8%, 6%대 상승을 보이며 힘을 보탰다. 이엘케이는 신규 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최근 연일 수익을 올리며 12월 후반 잃어버린 수익률을 만회해 나가고 있다. 김승일 전문가는 대정화금 매도로 4.95% 수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옴니시스템을 신규 편입했다.
2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10.44% 상승한 바른전자로 손실분을 만회하는 한편 3.32% 상승한 네패스 일부 수익실현하는 등 누적수익률은 1.1% 상승한 4.16%를 기록했다. 3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벽산건설, 두산엔진, 보령메디앙스 등의 수익실현에 나섰지만 바이넥스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0.29%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보유주는 등락을 보이며 만족할만한 수익을 기록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다소 주춤하며 누적수익률도 4.31% 하락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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