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서류전형, 실무진 및 임원면접 절차
  • 등록 2019-04-09 오전 10:41:09

    수정 2019-04-09 오전 10:41:0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기·공무기계 분야로, 근무지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세종공장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임원면접 순이다.

면접과 입사 일정은 각각 4월 하순과 5월 초순이며,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사원 연수 후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학력의 기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필수) 등이다. 이번 공채는 오는 14일까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전기 및 기계시설관리 경력자와 전기 및 기계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500만원(상여 600% 포함)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과 자녀 대학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활동지원, 통근버스, 기숙사 등 복지수준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사업 확장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골판지원지 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자본금은 447억원, 2018년 매출액 4847억원, 26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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