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2022년 개장 첫날 5%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1%오른 6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새해 신작 공개 기대감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날 게임주들은 새해 신작 라인업 기대에 따라 줄줄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지티(041140)가 전거래일 대비 16.2% 오르고 있고,
위메이드(112040) 3.88%,
카카오게임즈(293490)도 3.85%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