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스코(005490)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올해 첫 운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포스코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원가절감과 관련해서는 "포항· 광양 제철소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원가절감을 설비계획·건설·사무 등 전 부문으로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모든 활동이 원가절감의 대상"이라면서 "앞으로 의례적·형식적 행사를 자제하고, 원가절감에 대한 전폭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매월 우수부서 포상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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