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용품기업 코렐 브랜드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 요리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인스턴트팟은 지난 7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세일기간 동안 이틀 만에 4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필수 주방가전으로 떠오른다. 이번에 코리아센터가 선보이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는 기존 국내에 유통하는 인스턴트팟 모델에 수비드와 구운 계란, 케이크, 살균 등 4가지 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최승식 코리아센터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을 국내에 론칭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5억원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가 올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