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815.7억 파생상품거래 손실

  • 등록 2009-02-03 오후 5:44:26

    수정 2009-02-03 오후 5:44:26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진해운(000700)은 지난해 이자율 및 유가변동에 따른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거래를 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이자율 변동과 유가하락에 따라 815억70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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