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양생명(082640)은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야구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XTM 베이스볼워너비 공서영 아나운서가 사람들의 소중한 사연을 전달하는 ‘수호천사’로 변신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수호카드 10만건 보내기 캠페인의 ‘찾아가는 수호천사 2호’에 공서영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하고 있다. 수호카드 캠페인은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적어 카드로 발송하는 캠페인이다. 특정 수의 카드가 발송되면 연예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수호천사단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카드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수호카드 발송 6만 건 달성을 기념해 신청한 사연 중 하나를 선정해 공서영 아나운서가 직접 사연을 전달하고,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사연 신청자들을 추첨해 공서영 아나운서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서영 아나운서와의 만남은 이벤트 페이지(www.myangel2013.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사연이 당첨되면 베이스볼워너비 방청과 함께 공서영 아나운서와의 파티에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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