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광고제’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삼성전자가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리오 광고제’에서 ‘파워슬립(Power Sleep)’, ‘S-드라이브 (S-Drive)’ 등으로 은상 5개, 동상 5개 총 10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금상을 수상한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캠페인은 디지털(Digital)과 옥외(Out of Home) 부문에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또한 다이렉트(Direct)부문, 소비자 참여(Engagement?Experiential) 부문, 혁신(Innovative) 부문에서도 은상 3개를 수상했다.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은 디지털(Digital) 부문 은상과 함께 다이렉트(Direct) 부문과 소비자 참여(Engagement?Experiential)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룩앳미’는 자폐 아동의 눈맞춤 · 의사소통 개선을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페인이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클리오 광고제’는 매년 세계 유수의 브랜드 캠페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옥외, 콘텐츠, 소비자 참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창의성을 평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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