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10개월만 거래 재개… ‘하한가’

  • 등록 2015-12-24 오후 1:45:26

    수정 2015-12-24 오후 1:45:2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약 10개월만에 매매거래를 재개한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첫날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시초가(4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떨어진 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면서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감자와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재무구조 방안을 추진했으며 이날 감자 주권 변경상장을 통해 다시 거래가 이뤄졌다.

매매거래 정지 당시 509원에 마감했던 주가는 이날 4만원에서 시작했지만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대폭 빠져나갔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596억원이다.

▶ 관련기사 ◀
☞ 코데즈컴바인, 충남석유 등으로부터 항고 각하·기각 판결
☞ 거래소 "보루네오가구, 매매거래 정지..상장적격성 실질검사"
☞ 동아원, 매매거래 정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