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1,200만 조회 기록한 ‘리버스’ 후속작 연재 시작

웹툰 플랫폼 코믹GT에서 5일부터 매주 연재
흑백 출판물에서 풀컬러 디지털로 업그레이드
연재 개시 기념 리버스1 무료 감상 이벤트 진행
  • 등록 2015-12-04 오전 10:56:30

    수정 2015-12-04 오전 10:56: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 웹툰 1,200만 조회, 일본에서 15만부 판매를 기록한 학원 판타지 대작 ‘리버스-더 루나틱 테이커’(이하 리버스1)가 정식 후속작 ‘리버스II -더 라이프 테이커’(이하 리버스2)로 돌아온다.

리버스2는 웹툰 전문 서비스 코믹GT(www.comicgt.com, 이하 코믹지티)를 통해 5일(토)부터 첫 화 및 공식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연재될 예정이다.

목숨을 거래하는 데스 게임에서 서로의 이상을 대치시키던 우채영, 우영민 남매의 싸움이 이번 본작을 통해 마무리 될 예정으로, 남매의 재회 여부와 이후 이야기들이 관심을 모은다.

일본을 배경으로 한국에 역수입 되었던 리버스1과는 달리, 리버스2는 처음부터 서울을 배경으로, 한국 정서에 맞는 세계관과 화려한 풀컬러로 리뉴얼되어, 국내 독자가 더 몰입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자인 임달영 작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동안 이어가지 못했던 리버스의 뒷 이야기를 연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래 기다리셨던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완결까지 지켜봐 달라”며 후속작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코믹지티는 리버스2 연재 시작을 기념해 전작 리버스1 무료 감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12월 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회원이라면 조건없이 코믹지티 사이트 리버스 1 연재란에서 전 화를 감상할 수 있다.

코믹GT는 신개념 만화 콘텐츠 서비스 전문 회사 디투컴퍼니㈜가 론칭해 운영하는 웹툰 전문 플랫폼이다. 코믹GT는 협력사인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을 비롯해 기존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 만화를 대거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웹툰 시장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작 ‘프리징’, ‘언밸런스X2’ 등을 독점 연재하고 있다.

인기 만화가의 만화와 새로운 소설이 결합된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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