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셀프 제명'(속보)

  • 등록 2020-02-18 오전 11:16:29

    수정 2020-02-18 오전 11:31:43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의원들이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바른미래당이 비례대표 의원 9명(이동섭·김중로·이태규·최도자·신용현·김삼화·김수민·임재훈·이상돈 의원)을 ‘셀프 제명’했다. 제명된 의원은 무소속이 상태가 된다. 제명을 위한 의원총회에서는 재적 17명 중 박주선·김동철·주승용·이동섭·김중로·이태규·최도자·신용현·김삼화·김수민·권은희·임재훈·이상돈 등 13명이 참석했다. 제명에 필요한 의원은 재적 3분의 2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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