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 순위권 재진입

  • 등록 2011-01-07 오후 5:00:00

    수정 2011-01-07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59일째,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새로운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59P 상승한 2086.2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실적발표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기관의 매도세로 지수 회복에 성공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소폭을 수익률 상승을 이어가며 주말장을 마무리했다. 백상어 오유선 전문가는 당일 상승세를 보인 STX조선해양, STX엔진 수익실현으로 2%대 수익률을 챙기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와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지난 연말부터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수익률을 쌓아가고 있다.

김선한 대리는 금일 변동폭이 컸던 두산엔진 단기매매로 3.65%의 수익을 챙기며 오늘도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려 29.08%를 기록했다. 박현경 과장 역시 대림산업, OCI머티리얼즈 매도로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14.47%를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은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주춤하는 사이 오랜만에 순위를 바꾸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젬백스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을 12.05%로 맞췄다. 쏠리테크는 신규 편입했다. 2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금호전기, 넥스콘테크가 3%대 상승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4.36%를 기록했다.

3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오늘 아이텍반도체 2.44%를 비록해 동양물산, 휘닉스피디이, NCB네트웍스 등의 단기매매에 성공하며 수익률을 1.45% 끌어올렸다. 현대약품, 솔로몬저축은행은 신규 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코스피 상승세가 본격화된 12월 이후로는 보유주 관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반등하며 누적수익률 104.32%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파라다이스 이틀 연속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18.75%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는 보유주가 등락을 보이며 수익률도 소폭 하락, 15.89%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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