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2Q에도 회복 힘들다"-IR

  • 등록 2010-04-28 오후 4:14:23

    수정 2010-04-28 오후 4:21:34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정도현 LG전자(066570)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2분기에는 원자재 가격도 높아지고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계절성이 있는 냉장고, 에어컨 등 계절 상품 판매가 늘고 LCD TV 신모델이 유통에 본격적으로 깔리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보다 매출과 순익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전히 단말기 사업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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