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패션위크' 헬로비너스 나라, 인형 눈망울

  • 등록 2015-03-22 오후 10:43:00

    수정 2015-03-22 오후 10:43:00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정미선 디자이너의 ‘노케제이’(NOHKE J)에 참석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정미선 디자이너의 ‘노케제이’(NOHKE J)에 참석했다.

이번 ‘노케제이’ 컬렉션은 스탠릭 큐브릭 감독의 2001작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문명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허물어지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개념이 모호해진 공간을 상상한 스토리로 담아냈다. 또 태초의 아름다움과 인간, 기술의 미학이 혼재된 모습을 담아 컬렉션으로 전개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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