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서 50대 남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등록 2013-08-13 오후 4:04:41

    수정 2013-08-13 오후 4:04:41

(가평=연합뉴스) 13일 낮 12시 45분께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 객실에서 투숙객 A(54)씨와 B(5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이들이 전날 투숙해 이날 낮 12시 퇴실 예정이었는데 나오지 않아 객실 안을 들여다보니 둘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방 안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A씨는 창가 쪽에 앉은 채로, B씨는 출입문 앞에 쓰러진 채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유족과 펜션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귀화 선수 송의영..누구?
  • 아스팔트 위, 무슨 일?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