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1일 2015년도 판매 우수자 톱10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영업사원의 판촉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상위 판매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왕은 임희성 부장이었다. 임 부장은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278대, 연평균 약 330대를 판매해 온 명실상부 판매왕이다.
2~10위는 △서울 강동 강혁주 차장(326대) △대전 김기양 부장(318대) △서울 혜화 최진성 부장(257대) △경기 수원 권길주 차장(255대) △전남 목포하당 김기영 부장(244대) △경기 발안 남상현 차장(243대) △제주광양 장재혁 차장(243대) △인천 주안 윤돈기 부장(240대) 의정부 김주선 부장(239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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