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지역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되는 자치구는 △마포구(마포사랑 상품권) △강동구(강동사랑 상품권) △영등포구(영등포사랑 상품권) △성동구(성동사랑 상품권) △관악구(관악사랑 상품권) △종로구(종로사랑 상품권) △중구(서울중구사랑 상품권) △중랑구(중랑사랑 상품권) △동대문구(동대문구사랑 상품권) △서대문구(서대문사랑 상품권) △양천구(양천사랑 상품권) △은평구(은평사랑 상품권) △강북구(강북사랑 상품권) △금천구(금천G밸리사랑 상품권) △동작구(동작사랑 상품권) △성북구(성북사랑 상품권) 등이다. 구로구, 광진구, 송파구, 강남구는 올해 상반기 내 발행 예정이며 나머지 구도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 대다수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 경감 및 각 지역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