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대표이사라는 보도가 나오자, 손석구 소속사는 “손석구가 해당 제조업체 대표이사로 있는 것이 맞다”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 보여 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업체는 지난 2016년 기준 55억원의 연매출을 냈다. 직원은 20여 명이며 10개국에 공작 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손석구는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슈츠’ ‘최고의 이혼’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