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내달 10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 댕댕 트레킹’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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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려견 캐리커처와 기념 촬영, 마사지 등의 체험관과 반려동물 공공 예절, 행동교정 등의 교육훈련, 닮은꼴 경연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민통선 출입의 특성상 11일 6일까지 모집하며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일환으로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 걷기 길이다.